1985년, 주말 아침을 설레게 했던 전설의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 그 소녀가 스크린 위로 돌아옵니다. 이번에는 극장판 ‘나쁜 계집애: 달려라 하니’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요.
🎞️ 영화 정보 요약
- 제목: 나쁜 계집애: 달려라 하니
- 개봉: 2025년 예정
- 감독: 허정수
- 제작: ㈜플레이칸
- 공동제작: 빅파인스튜디오, 더블유에이지
- 장르: 애니메이션 영화
👟 어떤 이야기인가요?
하니는 이제 고등학생이 되어 돌아옵니다. 과거의 열정을 간직한 채, 다시 트랙 위에 서죠. 이번 이야기에는 부상에서 복귀한 하니, 더욱 집요해진 나애리, 그리고 새로운 인물 ‘주나비’가 등장해 이야기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듭니다.
익숙한 얼굴들도 함께 합니다. 홍두깨 코치, 이창수, 친구들의 모습은 그때 그 시절의 감성을 자극하면서도, 2025년의 시선으로 재해석됩니다.
🎬 예고편과 티저 포스터는?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추억이 깃든 한국의 골목길을 배경으로, 하니와 나애리가 동시에 질주하는 인상적인 장면을 담았습니다. 문구는 단 하나. “심장이 쿵쾅대는 달리기가 시작된다.”
예고 영상은 나애리의 목소리로 문을 엽니다. 하니와의 재회, 그리고 승부의 불꽃을 예고하는 연출은 과거 팬들에게는 전율을, 새로운 관객에게는 몰입을 선사합니다.
🏁 왜 봐야 할까요?
‘달려라 하니’는 단순한 스포츠 애니가 아닙니다. 우정, 경쟁, 성장, 꿈... 우리가 자라면서 겪었던 수많은 감정들이 그 안에 있었습니다.
이번 극장판은 그런 감정을 다시 마주하게 합니다. 40년 전의 하니가 아닌, 지금의 하니와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죠.
❓ 궁금한 점, 여기서 해결!
Q. 어린이만 볼 수 있는 영화인가요?
A. 전혀요! 어릴 적 하니를 기억하는 세대에게는 진한 향수를, 지금의 어린이에게는 첫 스포츠 애니 입문으로도 손색없는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Q. 원작을 몰라도 볼 수 있을까요?
A. 걱정 마세요. 영화는 완전 새 스토리로 구성되어, 원작을 모르는 관객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Q. 예고편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A.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서 순차 공개 예정입니다. 플레이칸 및 빅파인스튜디오의 공식 계정을 팔로우해두면 최신 소식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요.
🎫 마무리하며
이제는 어른이 된 우리, 그리고 여전히 달리는 하니. 그녀가 다시 트랙 위로 돌아올 준비를 마쳤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감동의 러닝 스토리, 2025년 개봉 예정입니다. 영화관에서 함께 그 레이스를 완주해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