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2일, 오컬트와 정치 스릴러가 만난 문제작, 영화 《신명》이 드디어 개봉합니다. 대한민국의 정치와 권력의 이면을 파헤치는 이 영화는 주술과 탐사보도가 얽히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선보입니다.
🎬 영화 개요
- 장르: 오컬트 정치 스릴러
- 감독: 김남균
- 각본: 정천수
- 주연: 김규리, 안내상, 주성환, 명계남
- 상영 시간: 118분
- 제작비: 약 15억 원
- 배급: 블루필름웍스
- 개봉일: 2025년 6월 2일 (※ 당초 5월 28일 → 연기)
📖 줄거리 요약
권력을 손에 넣기 위해 과거를 숨긴 채 주술에 의지하는 윤지희(김규리)와, 그녀의 이면을 쫓는 탐사보도 기자 정현수(안내상)의 숨 막히는 대결이 펼쳐집니다. 실체를 감춘 영부인과, 진실을 좇는 기자의 충돌은 한국 현대사를 반영한 듯한 팽팽한 긴장감을 전달합니다.
🎭 등장인물 소개
| 인물 | 배우 | 설명 |
|---|---|---|
| 윤지희 | 김규리 | 신비한 주술을 통해 권력을 손에 넣으려는 영부인 |
| 정현수 | 안내상 | 권력의 비밀을 파헤치는 탐사보도 기자 |
| 김석일 | 주성환 | 검사 출신의 대선 후보 |
| 최 실장 | 명계남 | 청와대 비서실장 출신, 윤지희의 조력자 |
🎥 상영관 정보 (2025년 5월 27일 기준)
영화 ‘신명’은 현재 전국 주요 극장에서 상영이 확정되었습니다. 다음은 지역별 상영관 목록입니다:
📍 서울
- CGV: 강변, 동대문, 신촌아트레온,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 롯데시네마: 가양, 강동, 건대입구, 김포공항, 노원, 독산, 수유, 신림, 서울대입구, 영등포, 용산, 은평, 청량리
- 메가박스: 동대문, 마곡, 목동, 상봉, 상암월드컵경기장, 성수, 신촌, 이수, 코엑스, 홍대, 화곡
📍 경기/인천
- CGV: 동탄, 소풍(부천), 야탑, 평촌, 일산, 인천
- 롯데시네마: 광명아울렛, 구리아울렛, 동탄, 라페스타, 병점, 부천, 부평갈산, 부평역사, 산본피트인, 성남중앙, 센트럴락, 수원, 수지, 시화, 안산, 안양, 용인기흥, 위례, 판교
- 메가박스: 광명AK플라자, 금정AK플라자, 김포한강신도시, 남양주, 미사강변, 분당, 수원AK플라자, 수원인계, 시흥정왕, 안성스타필드, 의정부민락, 킨텍스, 파주금촌, 파주운정, 하남스타필드, 송도, 인천논현, 검단
📍 부산/울산/경남
- CGV: 동래, 서면, 울산삼산, 거제, 김해, 마산, 창원더시티
- 롯데시네마: 광복, 명지, 본점, 장림, 사천, 울산백화점, 해운대
- 메가박스: 마산경남대, 덕천, 사상, 삼천포, 양산증산, 해운대
📍 대구/경북
- CGV: 대구, 대구스타디움, 대구현대
- 롯데시네마: 포항, 동성로, 구미센트럴, 칠곡
- 메가박스: 구미강동, 남포항, 대구세븐밸리, 대구신세계, 대구이시아, 북대구, 포항
📍 광주/전라
- CGV: 광주상무, 전주고사
- 롯데시네마: 수완, 전주
- 메가박스: 광주하남, 전대, 순천, 여수웅천, 전주객사, 전주혁신, 첨단
📍 대전/세종/충청
- 롯데시네마: 당진, 대전백화점, 아산터미널, 청주용암
- 메가박스: 공주, 대전신세계, 대전유성, 대전중앙로, 대전현대아울렛, 세종나성, 진천, 천안, 청주사창, 청주성안길, 충주연수
📍 강원/제주
- CGV: 제주
- 롯데시네마: 원주무실, 제주연동
- 메가박스: 원주혁신, 춘천석사, 제주삼화
📌 해당 상영관 정보는 2025년 5월 27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상영 시간 및 상영 여부는 영화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예매 전 각 극장 홈페이지에서 꼭 확인하세요. 🎟️
🔍 영화 특징
- 모큐멘터리 스타일로 다큐와 픽션의 경계를 넘나듬
- 실제 정치 현실과 흡사한 설정으로 정치 풍자 강조
- 크라우드 펀딩으로 제작된 독립영화
- 현실 정치와 연관된 이슈로 개봉 연기 및 상영관 확보 어려움
📣 논란 및 주목 포인트
- 정치적 모티브: 실존 인물을 떠올리게 하는 설정으로 논란
- 관람 포인트: 몰입도 높은 연기, 현실과 허구를 넘나드는 전개
- 예매율 4위 기록 (2025년 5월 기준)
🗳️ 덧붙이는 이야기
배우 김규리는 인터뷰에서 “진실을 외면하지 않는 것도 신명이다”라며 6월 3일 대선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영화를 통해 우리의 사회를 다시 바라보는 시선이 생기기를 기대합니다.



